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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소리

진보신당 당원 번개

풀소리 2018. 1. 18. 13:28

진보신당 고양시위원회는 당원이 벌써 464명이다.

숫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뽑내는 재기발랄한 당원들이 가득하다.

 

그래서일까. 차윤석 의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의욕이 큰 만큼 마음부담 또한 큰가 보다.

 

지난 토요일(6일)

진보신당 고양시위원회 당원 총번개(?) 모임이

풍동 애니골에 있는 YMCA수련원에서 있었다.

 

이번 당원 총번개는 전체 당원들이 편안하게 모이는 첫번 째 자리였다.

그동안 당원들 설문조사 등을 참고하여 차윤석 의장이 제안하였고,

500여 조회수와 31개의 덧글이 달리는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으며 열렸다.

 

물론 열화와 같은 성원이 곧 열화와 같은 참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참여가 예상을 조금 밑돈 것은

전날 있은 2035모임의 진한 술자리탓이었다는 후문이 바람처럼 돌기도 했었다.

 

 

뒤풀이 모습/ 저 장작불에 고구마와 옥수수도 구워먹었다. - 낡은 디카라 플래시 성능이 좋지 않아 플래시 없이 찍었더니 조리개 열린 시간이 길어 사람의 움직임이 그대로 남았다.

 


캠파이어 시작

 

 

불길이 잦아들자 불앞으로 좀더.../ 우리가 부로농원에서 키운 수박을 자르고 있다.

 

 

삼삼오오


여성모임도 빠질/쏘/냐/


아이들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모닥불에는 주인을 기다리는 군고구마와 군옥수수가 가득

 

 

2008. 09. 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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