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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민주노총에서 뜸금없는 문자가 왔다.
D-2일>
정당투표분열되면사표되고민주노총몰표주면기호4번민노당10명당선
<민주노총>
황당함 그 자체다.
어디서 많이 보던 논리다.
민주노총 소속 당원들이 이미 양분되었고,
여론조사를 보면 진보신당을 지지하는 조합원들이 더 많은데,
민주노총은 케케묵은 <배타적 지지> 정치방침을 고집하고 있다.
발신전화번호는 0409다
투표일을 발신번호로 썼는지 아님 선거법을 의식했는지 모르겠다.
물론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하여 시비를 걸고 싶은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
하옇튼 발신번호까지 변경하여 보낸 문자를 보면서
한편으로 화가나고, 한편으로 한심하기도 하다.
어쨌든...
민주노총 문자를 보고
나도 투지가 생겼다는... ㅎ
어제부터 주변사람들에게 정당투표 13번 진보신당을 찍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2008. 04.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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