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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이 주유천하를 하실 때 숲속에 홀로 핀 난꽃을 보면서 문득 깨달은 바가 있으시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난꽃도 봐주는이 아무도 없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홀로 피웠다가 지는구나 하고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완성해야 할 것은 우선 자기 자신의 인격인 거 같습니다.
오늘 문득 숲속에서 아름다운 붓꽃을 보면서 옛 얘기가 생각났습니다.
2013. 04. 28 입력(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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