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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칠손이라고 불리지만 저는 마로니에라는 이름이 좋습니다.
노래로도, 정서적으로도, 추억으로도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서울에 나갔다 시청 뒤에서 마로니에 한그루를 만났습니다.
이제 막 꽃눈을 틔우기 시작하는 마로니에.
반가웠습니다.
보통 5월 초면 활짝 피는데
올해는 봄이 늦어 이제서 피기 시작합니다.
마로니에가 피면 동숭동 마로니에공원 커다란 마로니에 나무 아래서
캔맥주를 한잔 마셔야겠죠? ㅎㅎ
2012. 05. 01 입력(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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