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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3일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관광버스로 40여 명이 갔지만, 각자의 등산 실력을 기준으로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을 오르는 팀과 등산로가 잘 정비된 12선녀탕 계곡을 다녀오는 팀으로 나눴습니다.
저는 12선녀탕 계곡으로 갔습니다.
한계령 휴게소 근처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들이 우리가 처음 가려고 했던 주전골이 있는 곳입니다.
주전골은 현재 사고로 폐쇄된 상태였습니다.
계곡은 이렇게 맑습니다.
폭포가 많아서 왠만하면 이름도 없습니다.
이 폭포는 응봉폭포입니다.
수량이 많을 땐 볼만하겠습니다.
숲은 처음부터 끝까지 울창합니다.
예전에 등산로가 정비되기 전에는 이곳에 접근하기가 어려웠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울창한 원시림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상류의 맑은 물입니다.
이번 산행의 종착지인 복숭아탕 용탕폭포입니다.
바위가 차별침식을 받아 뚫린 풍경이 복숭아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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