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후배
풀소리
2017. 7. 24. 13:16
화일을 뒤지다보니 나왔다.
2년 전인가, 회의 중 후배가 그려 준 캐리커쳐다.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괜히 아픈 기억만 묻어나와
애써 외면해왔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오늘 그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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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완...
<2005. 7. 15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