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통영 여행 1
풀소리
2018. 1. 24. 12:38
모처럼 휴가를 내 3박 4일 동안 남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진주, 통영, 거제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돌았습니다.
첫날인 2018년 1월 19일.
애매한 시간에 통영에 도착했습니다.
이왕 저녁시간이라 통영의 야경을 보고싶었습니다.
야경이 좋다는 충무교로 갔습니다.
야경을 보기에도 이른 시간이라 일단 해저터널을 건넜습니다.
입구 전등이 밝지 않아서인지 조금 으시시했습니다.
터널 너머에 있는 착량묘입니다.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사당이라고 합니다.
충무교와 통영대교가 있는 수로를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팠나봅니다.
충무교를 다시 넘어갔습니다.
수로 입구에 돌출된 부분인데, 뽀족탑이 있는데, 일종의 등대 역할도 하나봅니다.
뾰족탑에서 본 충무교입니다.
다시 해저터널을 건너 충무교 밑에서 바라본 수로와 통영대교의 야경입니다.
이곳에서 조금 걸어 서호시장에 들러 횟감을 사서
진주에 사는 처형네 집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