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을 남해 여행
풀소리
2018. 1. 2. 15:55
지난 9월 30일 하동 차밭과 산을 둘러보고 진주로 오는 길에 남해를 들러서 왔습니다.
마침 날씨도 좋아 하늘을 닮은 파란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멀리 집들과 항구가 아련히 보이는 곳이 남해 미조항입니다.
달리는 차창으로 찍은 거라 제대로 찍힌 사진이 거의 없네요..
가까이서 본 바다입니다.
너무나 맑았는데, 역시 사진은 눈을 따라가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