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달력을 찢고 싶다

풀소리 2017. 8. 7. 17:39

연일 겹치는 송년회

술을 좋아하는 나도 이제 힘에 부친다.

 

달력에서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는 찢어버리고

그 기간 동안 겨울잠을 자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송년회가 두탕 있는데

하나는 제꼈다.

 

 

<2005. 12. 28 입력>